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로 디지털 노마드 열풍의 중심으로 거듭나세요 애드센스 검토 신청 편 [6]

 시작이 절반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고, 각 포털 사이트(구글, 네이버, 빙)의 검색 도구를 통해 각 사이트에 내 블로그가 얼마나 게재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를 볼 수 있는 밑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이전의 가이드 포스팅을 통해 키워드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두 개의 사이트를 알아보며 미래에 인기가 있을 키워드를 예측하고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어떤 식으로 키워드를 정해야 하는지까지 알아봤습니다.

 

 사실, 지금 이 시기부터 중요한 것은 첫 번째도 꾸준함, 그리고 두 번째도 꾸준함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 블로그의 키워드를 이야기하며 했던 이야기 중 결국 블로그의 수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광고의 노출도 중요하지만 페이지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만들어 광고의 노출 빈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 적 있습니다.

 

 페이지의 체류 시간은 결국 내 블로그에 볼만한 포스팅이 더 있는지, 그리고 내가 찾는 정보를 제외하고도 비슷한 카테고리의 글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포스팅도 볼 수 있는 확률이 생길 것이고 그에 따라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사이트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법은 결국 비슷한 키워드 혹은 같은 키워드의 글을 작성하는 것, 그리고 포스팅의 길이가 너무 짧지 않게끔 작성하는 것이 내 사이트에 머무는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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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지만, 꾸준함 하나면 가능합니다.

 

 오늘은 내 사이트를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검토 신청을 해보는 작업과 함께, 애드센스 고객센터 내 도움말의 내용을 참고하여 승인을 위해 어떤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adsense.google.com/start 로 접속합니다.

 '콘텐츠 제작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수익 창출은 쉽고 간편해야 합니다'

애드센스의 슬로건과 같은 문장입니다. 최대한 어려운 과정은 제외하고 간편한 연결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면서도 그 수익성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게재를 도전하고는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 시리즈로 시작된 애드센스 도전하기를 따라온 입문자 혹은 블로그 초보자 분들의 경우 가이드라인을 따라오셨다면 지금쯤 최소 5개 이상의 포스팅이 발행되어 이미 게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편을 통해서 기존에 발행되어 있는 포스팅을 가지고 승인을 위한 검토를 신청할 것이며, 검토 기간이 최대 6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추가적으로 포스팅을 추가해 나가며 승인을 기다리는 과정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광고가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괜히 '애드고시'라는 단어에 기죽거나 어려워할 필요도 없으며 저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누구나 꾸준함을 무기로 도전한다면 해낼 수 있습니다.

 

새 사이트 추가를 통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사이트의 등록 과정은 쉬운 편으로, 위의 사진에 보이는 노란 박스를 통해 사이트를 입력하고, 이후 몇 번의 버튼 클릭으로 사이트 검토 신청은 끝납니다. 검토 과정은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2주 소요된다고 페이지에 안내되나, 최근(2023년 기준) 최대 6주 정도의 검토 기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하루빨리 검토를 요청하고 6주의 기간 동안 차근차근 포스팅을 추가해 승인 가능성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설정을 완료한 뒤, 다음을 눌러 검토 요청을 성공적으로 끝내기만 하면 됩니다.

 소유권을 확인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으며, 내 블로그의 설정 페이지 내 수익 > 애드센스 연동 버튼을 통해 쉽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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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을 필요로 해서 오신 분들 중에서는 이제부터 작성해 나갈 내용에 더 관심이 많이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내용은 바로 고객센터 도움말을 참고로 한 애드센스 승인에 적합한 콘텐츠 작성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이미 많은 사이트에 언급된 1500자 이상 작성 혹은 사진은 두 개만 첨부하는 등 여러 방법들에 대한 여러 썰들이 있지만 사실부터 이야기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애드센스 승인은 어려워져가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검색 로봇을 통해 중복된 내용 혹은 독창적이지 않은 콘텐츠가 있는 경우 대부분 승인되지 않고 재검토를 요청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애드센스 도움말의 자격 요건 페이지 내에 애드센스 승인에 관련된 내용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사이트에 떠돌아다니는 정확하지 않고, 또 신빙성이 떨어지는 정보를 싹 제외하고 정말 애드센스가 제시하는 승인에 유리한 내용이 무엇인지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몇 가지의 큰 내용으로 정리되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페이지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가?
• 페이지의 메뉴가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가?
• 콘텐츠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가?

 제일 먼저, 특별한 장점이란 바로 이미 수많은 사이트가 존재하는 애드센스 생태계 내에서 동일하고 중복적인 내용의 콘텐츠의 경우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며 광고주의 입장에서 선호하지 않는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방문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유의미한 유입을 이끌어 내는 페이지를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메뉴가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텍스트를 읽는 데는 불편함이 없는지, 탐색 메뉴(메뉴 바)를 갖추고 있는지, 또한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이 되어 있는지 이 모든 내용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고, 고치면 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이트는 '직관적'이며 '편의성'을 갖춰야 합니다.

 

 마지막 내용이 어찌 보면 제일 어려운 난관일 수 있습니다.

페이지만의 장점과도 맞물리는 이야기겠지만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포스팅이 많을수록 방문자수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광고 중개 플랫폼인 애드센스도 마찬가지로 유망한 페이지에 광고 공간을 빌리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사이트는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독창적이고 방문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포스팅을 통해 꾸준히 방문자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서 방문자수를 늘리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그리고 키워드마스터를 이용한 유망 키워드에 대한 파악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편 다시 보기 ▼>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통한 인기 키워드 선정 및 미래 키워드 공략으로 블로그 방문자 수 늘

 본인의 사이트의 상태가 위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한다면 그 누구도 쉽게 애드센스의 검토 과정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애드센스에서 직접 제시하는 세 가지 조건은 굉장히 추상적일 수도, 또는 많은 내용을 함축해 놓은 이야기로 들릴 수 있습니다. 편의성에 관련된 내용과 장점의 경우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잡혀있고 고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독창적인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구글 애드센스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연구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입문자로서 이 가이드를 통해 애드센스 검토 신청을 끝낸 블로거라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내 포스팅을 조금 더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마냥 찍어내는 10개의 포스팅 20개의 포스팅보다 1개의 독창적인 포스팅이 어떨 때는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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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잘 쓰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남들이 읽기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잘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한 달의 도전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내었고, 지금 이 시리즈를 통해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번 이야기하듯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애드센스이기도합니다. 물론 승인이 났더라도, 독창적이지 않고 본인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매번 보고서를 통해 받는 소수점대의 수익을 보고 포기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여러 편의 가이드를 통해, 그리고 앞으로도 제시할 가이드들을 통해 도전하는 분들에게 꾸준함을 무기로 하되 내실이 튼튼한 블로그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아 조급한 마음에 많은 글을 양산해 내고, 글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것보다 실패를 하더라도 건강한 블로그 콘텐츠들을 쌓아두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마음먹고 다시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뒤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가이드를 통해 애드센스 승인 검토를 신청하고, 검토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검토를 기다리며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음 편에서는 또 블로그 콘텐츠에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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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마스터 편 다시 보기▼>

키워드마스터 사이트 상위 노출의 필수, 키워드에 고민이거나 블로그 방문자수에 고민이라면 반

<글쓰기 에디터, h태그 편 다시 보기▼>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로 디지털 노마드 열풍의 중심으로 거듭나세요 글쓰기 에디터 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