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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파이프라인/TIP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로 디지털 노마드 열풍의 중심으로 거듭나세요 애드센스 승인, 광고 형태 편 [7]

by 카셑 Cassette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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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 긴 애드센스 검토 기간을 거쳐 승인이라는 결과를 받아 든 블로그 입문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애드센스 승인이 난 직후 확인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아직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면, 이전 포스팅인 키워드와 관련된 포스팅들을 참고하여 승인에 실패해 다시 검토하는 시간이 소모되지 않게끔 콘텐츠에 대한 보강이 무조건 요구되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선택하여 보강하며 조금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site reject
어느 누구도 이 이메일을 받아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키워드 선정 편 다시 보기 ▼ >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이용한 키워드 예측하기, 미래 예측 키워드로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

지난 디지털 노마드 시리즈 중 일부를 통해 구글 트렌드를 이용한 키워드 비교, 그리고 주식시장에 비유하여 키워드를 선정할 때 어떤 키워드를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을 알아본 적 있습니

yoonnoah.tistory.com


기다린 애드센스 승인, 그 다음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6주까지 걸리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검토 기간을 기다리며 콘텐츠에 대한 보강을 끝마치고 기다린다면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을 한 통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목은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길고 길었던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여정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adsense approved
드디어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과 함께 본인의 페이지에 간헐적으로 기존에 노출되던 애드센스 로고 대신, 광고들이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사이트(검토 완료된)를 최적화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광고가 바로 노출되는 것이 아닌 간헐적인 노출이 이루어진다는 점, 그리고 완전한 최적화까지는 길게는 한 달까지 소요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승인이 나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이제 뭘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한 가이드로, 승인 이후 광고 형태를 조절하는 방법과 광고 형태에는 어떤 형태가 있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광고 게재 형식에 대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애드센스의 경우 자동 광고와 광고 단위 코드를 입력하는 수동 광고 두가지의 방법으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자동 광고의 경우 따로 일일이 코드를 입력하여 집어넣는 수동 광고에 비해 접근성이나 사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형태의 광고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수동 광고의 경우 코드를 일일히 준비해 놓고 입력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서식'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조금 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형태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adsense advertise site
애드센스 페이지 > 광고 > 우측 하단 연필 모양을 클릭하여 광고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 설정을 통해, 오버레이 형식의 광고 중 어떤 광고 형태를 사용할지 페이지 내 형식인 인페이지 형식에는 어떤 광고 형태를 사용할지, 그리고 제외할 영역과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버레이 형식, 인페이지 형식 어려운 단어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보자면 오버레이 형식의 경우 말 그대로 레이아웃에 구애받지 않고 레이아웃 위에 노출되는 광고를 이야기합니다.

레이아웃을 영문으로 Layout이라고 표현하는데 Lay 너머의 광고 즉, Overlay 라는 단어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인페이지 형식의 경우 레이아웃과 포스팅한 콘텐츠에 따라 페이지 영역 내에 게재되는 광고를 말하며 오버레이 형식의 경우 레이아웃에 구애받지 않지만 인페이지 형식의 경우에는 레이아웃과 포스팅된 콘텐츠의 길이에 따라 조금씩 변형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overlay
광고 형식은 자유이나, 너무 과한 광고는 사이트의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오버레이 형식에서 선택할 수 있는 광고 형식은 세 가지이며 앵커 광고, 사이드 레일 광고, 모바일 전면 광고 중 원하는 광고 형식을 선택해서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앵커 광고와 모바일 전면광고지만 취향에 따라 사이드 레일 광고를 추가해도, 혹은 모바일 전면광고나 앵커 광고 중 하나만 선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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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이지 형식으로 고를 수 있는 광고 형식은 총 두개입니다.

 

 아마도 제일 궁금해 하는 내용은 자동 광고 수와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 궁금한 내용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자동 광고 수를 사용할 경우, 내 페이지에 게재되는 광고의 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슬라이더의 길이(최댓값)에 가까울수록 많은 광고가 자동 광고를 통해 게재됩니다.

 

 자동 광고를 통해 수익을 더 내고 싶은 경우에는 최댓값에 가깝게 슬라이더를 조정하면 되지만, 블로그의 수익성보다는 본인 블로그를 찾아오는 방문자들의 만족감(사이트 최적화, 속도)이 우선일 경우 슬라이더를 아래로 내려 자동 광고의 개수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배너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의 차이점은 딱 한가지로 비슷한 광고 면적을 차지하지만 배너 광고는 한 개의 광고만 노출한다는 특징이, 멀티플렉스 광고의 경우에는 여러 개의 광고가 한 면적에 노출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광고 게재 형태를 결정하면 되겠으며 각 광고 형태별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또 따로 포스팅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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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팅에서는 광고 형태에 대한 내용, 그리고 자동 광고의 빈도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자동 광고의 장점은 당연히 쉬운 설정에 있겠지만, 수익적인 측면에서 결국 수동으로 코드를 삽입하는 것에 비해 조금 수익이 낮게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동 광고 코드를 생성해보고, 또 티스토리 블로그가 지원하는 기능인 '서식'을 이용해 편안하게 수동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 뒤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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