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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파이프라인/TIP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로 디지털 노마드 열풍의 중심으로 거듭나세요 글쓰기 에디터 편 [2]

by 카셑 Cassette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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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꿀팁이 적혀있는 여러 블로그를 찾아다니다 보면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h1, h2, h3태그, alt 태그, html 편집과 같이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을 이야기하며 애드센스를 위해서는 생소한 단어들을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위해 글쓰기 에디터와 관련하여, 그리고 포스팅에 필요한 어렵고 생소한 용어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전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번 시리즈의 경우 티스토리를 처음 경험하거나, 애드센스를 위해 도전하고 있는 입문자를 위한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보니 블로그 중급자, 숙련자가 보기에는 당연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부가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전 포스팅에서 다룬 블로그 설정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제일 중요한 관건은 이 글쓰기와 관련한 내용에서 갈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승인을 받지 못했다면 한 번쯤 이 포스팅을 통해 검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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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h4태그, 이 한장이면 끝!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에서 제목 입력란에 입력하는 제목 내용이 h1 태그에 해당합니다. 이는 게시물 제목에 표시되는 항목이며, h1태그가 제목으로 한번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후 본문 내용에서 h1태그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h1 태그는 일반적으로 페이지에 1회만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게시글 제목으로 h1 태그를 사용해놓고 본문 중간쯤 다시 제목 태그를 사용하여 다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서순이 조금 이상하겠죠?

 

 아래 문단에 표시된 h2부터 h4태그의 경우 본문내 소제목을 사용할 때 사용하기 좋은 태그입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에 대해 작성을 한다면 h1 태그는 비타민, h2 태그는 비타민이 필요한 이유, 비타민의 효능과 같은 내용들이 들어간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스팅 분량이 1500자~ 2000자 정도 된다는 전제하에 너무 많은 h2 태그 또한 좋지는 않겠죠? 맞습니다. 소제목도 h1태그처럼 딱 하나만 쓰라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과도한 소제목의 사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리하면

  • h1태그는 글의 제목, 제목으로 한번 썼으니 더 이상 사용하지 말 것
  • h2태그는 문단의 소제목을 구성할 때,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NO!
  • 본문의 크기, 색상등의 스타일 설정은 최소한으로, 꼭 필요한 단어들에 강조효과나 색만 입힐 것!

 티스토리 에디터 본문과 제목에 어려웠던 h태그와 관련하여 알아봤습니다.

위에 정리본만 본다 하더라도 어려울게 하나 없는 내용인데 그저 생소한 단어였기 때문에 어려워 보였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내용도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들어가는 이미지의 최적화 작업만 잘 해주더라도 안 했을 때에 비해 보다 좋은 위치(높은 순위)에 게재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당연히 조금이라도 높은 순위에 게재된다면 낮은 순위에 비해 조금 더 방문자가 생기고, 유입자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이미지 첨부를 할때 검색 엔진에 최적화된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습관을 들여놓는다면 나중에 번거롭게 다시 고칠 일도, 또다시 습관을 들일 필요도 없으니 처음 시작할 때 습관을 들여놓도록 합시다.

image describe
빨간색 박스를 참고해주세요

 제일 위 톱니바퀴 모양은 대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흔히 꿀팁 블로그들에서 이야기 하는 알트 텍스트(alt)를 의미합니다.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 내용에 부합하는 설명을 입력하는 공간으로 느린 인터넷 연결 중 브라우저가 이미지를 마저 렌더링 하지 못했을 때 웹 페이지에 표시되는 설명 문구입니다.

 

 또한 대체 텍스트는 시간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에게 웹 사이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이다 보니 가급적 이미지의 의미나 용도를 인식 할 수 있도록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SEO작업에 필수적인 요소다 보니 모든 첨부하는 이미지에는 대체 텍스트를 입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하단 설명하는 공간 또한 이미지의 내용에 부합하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포스팅하는 글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집니다. 이러한 페이지들은 최적화돼있다고 검색엔진이 판단하지 않아 SEO작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크기는 가급적 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여 최적화 작업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위 대표 체크박스에 체크를 한 경우 해당 글의 대표 이미지로 설정되어 흔히 이야기하는 '썸네일' 이미지로 게시글을 표현해주는 이미지 파일이 설정됩니다.

 

따라서 정리하면

  • 톱니바퀴 기능(알트 텍스트/대체 텍스트)는 SEO 최적화를 위해 필수!
  • 이미지 설명과 대체 텍스트는 이미지를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하고 확실한 단어 or 문장
  • 이미지의 크기와 내용은 최적화시키기(용량 줄이기/크기 조절하기)
  • 오른쪽 위 대표 체크는 대표 이미지(썸네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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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을 통해 소개했던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 기능을 기억하시나요?

기본적으로 주어진 블로그의 기본 기능을 제외하고도 플러그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내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이번 설명에는 1편의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이전 글 발행하기' 플러그인을 설치한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설명으로, 페이지 내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주로 쓰이는 방법이다 보니 가급적 설치를 권장합니다.

 

Last Post describe
이전 발행 글 > 블로그의 체류 시간을 늘려줍니다

 

 이전 글을 표시해두는 기능이 왜 블로그의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검색 엔진을 통해 사용자의 블로그에 들어왔다고 가정했을 때, 비슷한 키워드의 혹은 비슷한 주제를 가진 포스팅이 아래 이전 발행 글 넣기 기능을 통해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다 얻어 페이지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비슷한 주제의 글이 노출되어 있어 궁금증에 클릭해서 다른 글을 확인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전 발행 글 넣기 기능이 사용자의 블로그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가급적 비슷한 카테고리 혹은 동일한 카테고리의 글을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입력해 두는 것이 체류 시간을 늘리는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그냥 막무가내로 아무 글이나 다 넣어두는 것이 아닌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오늘 포스팅까지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기본 설정과 또 글쓰기 에디터에 대한 여러 기능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려운 h태그, alt태그와 같은 내용들이 이해가 됐다면 이제는 글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기초 공사가 잘된 집이 오래 그리고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킨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기본 세팅과 글 쓰기 에디터 기능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무슨 기초 공사냐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기본 내용들이 쌓이고 쌓여 여러분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수입을 가져다줄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든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그리고 빙 웹마스터 툴과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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